연말에 정산할 일들이 많아 대표가 저에게 질문을 안했는데 갑자기 저에게 “자 이제 6개월이 됐다며 그러면 말야 이제 서버가 뭔지 알겠냐?” 라고 물으시고 가상서버와 물리서버의 차이가 뭐냐 클라우드는 신기술이 아니다 it를 한다는 사람이 기본이 되어있어야 한다는 둥 저에게 "그럼 가상서버랑 물리서버 뭐가 더 좋냐 "라고 해서 저는 “성능 차제는 가상서버가 물리서버의 스펙을 넘을 수 없기 때문에 물리서버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했더니 “내가 너한테 묻는 건 말야 너 생각을 물어보는게 아니라 금 한 덩이가 클까 두덩이가 클까 라는 질문이랑 똑같아 두덩이가 크다 라는 걸 명확하게 알 수 있자나 생각이 아니라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 라면서 30분 동안 먼 산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물리서..